㈜우리농촌살리기 공동네트워크(대표 심상준)에서 지난 6월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우리밀국수 50박스(500만원 상당)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대표 심상준)은 2002년 봉남면에 설립하여 우리밀가공품, 유기농 쌀·잡곡 등을 제조·유통하는 식품기업으로 작년 코로나19 격리자 에게 200만원 상당의 배즙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심상준 대표는 “우리밀로 만든 국수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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