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는 6월 14일 어르신을 상대로 보이스 피싱관련 사전 예방 차원에서 보이스 피싱 홍보활동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최근 보이스 피싱 전화로 인한 피해가 고령층 어르신들에게 주로 발생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노인회관 등을 찾아가 코로나 방역 철저 소독 후 마스크 착용한 상태에서 보이스 피싱예방법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비대면으로 관내 편의점 업주 상대로 주 1회 보이스 피싱 홍보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선량한 시민들을 힘들게 한 보이스 피싱 홍보활동을 통해 피해를 입은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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