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 간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유적지·체육시설·취약구역 환경정비, 생활방역 분야 총 300여명을 선발하며, 참여자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3달 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접수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시민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정책과(859-5293, 5325)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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