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이혜자(한국독일언어문학회장) 교수는 20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교수는 “학생들이 활기차게 대학 생활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병선 총장은 “35년간 교원으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하면서 학교발전을 이끌어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