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회장 허재우)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5일 인후 2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계층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허재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전주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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