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다둥이 가족 행복축제’가 2일 서동농촌테마공원 자동차영화관에서 정헌율 시장 및 유재구 시의장, 다둥이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다둥이 가족들은 영화 ‘덤보’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원광대병원이 TV를 비롯해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장난감, 익산서동·마한로타리클럽 킥보드 및 세제, 익산다애로타리클럽 토스트기, 한국부인회익산지회는 키즈 로션 등을 각각 후원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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