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의회 의정활동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제253회 임시회 첫날인 14일, 관내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제시의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요사업장 방문을 위원회 별로 나눠서 실시하였으며,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김주택)은 2021 벽골제 아름경관 조성사업, 수출농기계·부품 품질고도화지원 생태계 구축사업, 요교정사 향토문화유산,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사업 4개소를 방문했다.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정형철)은 시설원예 현대화, 신활력플러스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공사, 시민문화체육공원 대규모 도시숲 조성사업, 대율저수지 기반시설사업, 선암자연휴양림 조성사업 5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관계자로부터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진행상황,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사업장 별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사업의 진행상황 파악과 추진상 미흡한 점의 개선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추진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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