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난숙)가 계당리 선동마을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에 앞장 서는 성송면 새마을부녀회회원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과 봉사의 참뜻 실현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실시됐으며, 완성된 김장김치 500포기는 성송면 34개 마을경로당 및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