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원광대 봉사동아리 ‘맑은하늘’은 1일 교내 학생회관 새세대광장에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나부터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시는 홍보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책자를 나눠주며, 품목 별 배출요령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해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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