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이달 말까지 출·퇴근 시간 대 혼잡구간 불법 주정차행위를 집중단속한다.

시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 증가로 도심 상습정체 및 대중교통 지체 등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아파트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출·퇴근길 제공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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