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면담
아시아-태평양대회 성공약속

전북을 방문중인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 옌스홀름 사무총장과 사만다 체육국장은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을 전격 면담하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은 ”전북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대회를 유치한 전북 도민의 염원을 모아 대회 성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IMGA 옌스홀름 사무총장은 ”대회조직 위원회로부터 대회 준비상황 보고 청취와 주요 경기장 시찰, 개최도시 계약 관련 이행관리 등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대회 참가선수 및 동반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만큼 전북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커서 그동안 코로나 19로 침체 되었던 문화, 관광, 체육 분야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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