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롯데마트 123개 매장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전북 청정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28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7일간 전국 롯데마트 123개 매장에서 전북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농산물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해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수박, 포도 등 제철농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28일 롯데마트 전주점에서 실시한 현장 판매행사에는 전북도 김종훈 정무부지사,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 산지조공법인대표 등 10여명이 함께 전북농산물 홍보에 동참하며 자리를 빛냈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전북농산물을 대형유통판매장 및 전북생생장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마켓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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