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 탐색을 통해 진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글로벌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

진로캠프는 다문화가정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 능력에 알맞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안내하고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오는 30일과 10월 14일, 21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주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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