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57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지휘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불을 진화한 후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병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