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57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지휘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불을 진화한 후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병창기자
완주 소양면 야산서 산불··· 2시간만에 큰 불길 잡혀
- 사회일반
- 입력 2023.02.09 17:50
- 수정 2023.02.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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