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2일 직원들에게 “우리 함께 명품 전북교육을 만들어 아이들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원조회에서 “지난 1월 초 발표한 10대 핵심과제를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간절하다”면서 “학교 현장과 소통해야 하고, 학교의 필요에 신속하게 호응해야 하며, 매일 새로운 눈으로 살피고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가 특히 중요하다.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집중력을 갖고 확실하게 해내자”면서 “우리가 하나가 되면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