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온누리희망틔움(이사장 채현주)이 아동 청소년의 권익신장 및 교육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5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과 ㈜숲티움(대표 김금순), ㈜아프리카커피가게앤학원(대표 양기요), 군산스포츠클라이밍센터(대표 함영미), 대한안전연합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용), 웨딩폼(대표 전진희)이다.

이들 단체는 협약을 통해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전인적인 성장 발달과 권리보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채현주 이사장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교육·문화·복지환경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상호 발전적 교류와 협력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가온누리희망틔움은 학업중단 위기 아동 청소년 대안교육사업 지원과 청소년 보호 및 선도사업, 청소년 육성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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