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나아리 회장)는 제3차 정기총회를 20일 오전 11시 그랜드힐스턴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 실적,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개정 등을 의결했다.

또 정기총회에 앞서 전북영화인협회 지회, 지부가 함께 제작하고 이영란 영화배우가 주연한 단편영화 ‘화’ 상영회인 컴온, 컴온 시네마 행사를 개최해 영화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컴온, 컴온 시네마 행사는 윤혜솜 MC의 사회로 문을 열었고 2부 정기총회는 이재동 MC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나경균 상임고문, 김득남, 최무연, 고광모, 서현석, 박광진, 이상주, 이승수 고문, 오평근, 최형열, 오윤선, 주남진, 이수준 자문위원 이희찬 감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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