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16분께 김제시 금구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60대 A씨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굴착기 등이 소실돼 4,86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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