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은 6일 목요일 약 200평 규모의 ‘나이키 Live 스토어’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의 'Live 스토어'는 남녀노소 쇼핑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취지로 약 6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이는 신개념 대형매장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10~30% 브랜드데이와 구매금액별로 상품권 증정행사를 갖는다.

또, 오픈 4일간 일별로는 구매금액 상관없이 선착순 한정으로 '리유저블 쇼핑백'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로, 4월 22일 토요일에는 전주러닝 동호회원들과 일반고객 약 50여 명이 모여 천변 인근 4km 코스를 뛸 수 있는 '1st LOTTE Run Day'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강정구 전주점장은 "전북 유일을 넘어 백화점에서는 처음으로 신개념 대형매장인 나이키 Live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주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단순한 쇼핑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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