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공급 예정인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코리아신탁에서 시행하는 아파트로 전북 군산시 지곡동 126번지 일원에 건설할 예정이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60세대(확정추천 10세대+예비추천 50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하여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근로자가 해당된다.

또한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유형에 신청 가능한 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전북지역 거주자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4월 12일(수) 18시까지이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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