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농협은 지난 7일 행복나눔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나눔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여 농가에 계절김치와 밑반찬을 정성스레 준비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휘종 조합장은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나눔이 봉사단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사업에 실천하는 신태인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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