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완철, 민간위원장 장성균)가 운영중인 ‘아산 햇살좋은 빨래터’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 햇살좋은 빨래터’는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서비스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만 70세 이상 고령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돌봄취약 가구이며, 주마다 지정된 운영마을 대상으로 주 3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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