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부안군민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2023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5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삼일 동안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제10회 부안마실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를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부안생활문화센터 옆 치매안심센터 부스에서 진행되며 포토존 인증사진 이벤트를 통해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극복걷기 행사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063.580.3066)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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