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북도 정읍시지회는 2일 ‘제25회 정읍시 어린이집 어린이 어울마당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정읍시 50개 어린이집에서 ‘내가 놀고 싶은 상상 속의 놀이터’ 란 주제로 원아들이 그림을 그려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정읍시장상에 박승희(꼬마마을), 이가은(숲앤아이), 김소리(정일), 권지율(근로복지공단정읍), 허예진(꼬마마을), 이은별(정읍원광), 김도우(정읍), 이도윤(태인원광), 김도빈(사랑), 설재욱(태양) ▲국회의원상 최아인(정읍), 이서아(근로복지공단정읍), 김민재(정일), 김승유(신태인원광), 백지훈(상평), 박예은(동화나라), 안시온(성원), 김유나(아이별), 안드레(예본), 임이나(칠보) ▲정읍시의장상 김시우(호남), 신철우(태인원광), 이다은(대건), 임주아(샤론), 장서윤(숲앤아이), 김지후(과교), 장아인(대건), 설주완(샤론), 이도윤(샘골), 이아윤(수성) 등 30명의 아동이 명예를 얻었다.

강복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정읍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 수상작품들을 보면 우리가 아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으로 그린 수준 높은 작품들”이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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