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비안(대표이사 손영섭)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억 2,000여만원 상당의 자사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물품들은 마스크, 남성용 양말·덧신, 팔토시, 여성용 타이즈·스타킹 등으로 도내 15개 시·군 전북적십자사 봉사회를 통해 각 지역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주)비비안은 ESG경영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비비안은 전북뿐만 아니라, 서울, 대구, 봉화 등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착한 기부”캠페인을 자체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노력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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