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배가운동-시민홍보 본격
지원방안 개발 정책수립 박차

지난 12일 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당 대회의실에서 한병도 도당위원장과 김윤덕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이동주(국회의원·바례) 중앙당 소상공인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발굴 활동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당 대회의실에서 한병도 도당위원장과 김윤덕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이동주(국회의원·바례) 중앙당 소상공인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발굴 활동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고선영)는 지난 12일 출범식을 갖고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도당 대회의실에서 한병도 도당위원장과 김윤덕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이동주(국회의원·비례) 중앙당 소상공인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발굴 활동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병덕(국회의원) 중앙당 전국 소상공인공동위원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영상 축사와 한병도 위원장, 이동주 전국소상공인 공동위원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도당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전북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당원 배가운동 및 시민홍보를 통해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경주하는 민주당의 정책 방향을 전달했다.

고선영 전북도당 소상공인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은 정부 차원의 지원 만으로는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범 국민운동 등으로 펼쳐지는 각종 지원 사업들이 전개돼야 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위원회의 출범으로 현실적 지원 방안을 개발해 당 차원의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 행사에서는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소상공인위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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