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한창 진행중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6일 관내 행사장 및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경기장을 찾은 엄익준 구청장은 전주를 찾은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변 청소위생·가로정비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 보완을 요청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지난 12일 개막한 후 오는 20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2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