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디지털혁신 대토론회

전주시가 정부의 ‘新성장 4.0 전략’ 발표에 발맞춰 산업 분야별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하는 디지털 혁신의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대공연장에서 ‘전주 디지털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디지털전환을 지역산업 성장의 기회로!’를 주제로 마련된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에 이어, 2부 ‘지역산업 분야별 디지털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산업 패러다임을 뒤바꾸고 있는 디지털전환의 전반적인 추세를, 2부에서는 전문가들을 통해 문화관광, 금융, 모빌리티, 제조, 디지털 등의 혁신방안이 제시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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