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17일 올해 개관을 앞둔 관내 체육시설 2곳과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체육시설은 서신동에 위치한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와 전주혁신도시 라온 체육센터로 두 곳 모두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을 포함한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2008년 개관 후 2025년까지 230억 원을 들여 새롭게 버추얼 스튜디오를 조성 중이다.

이날 위원들은 시설 건립의 원만한 마무리 등 행정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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