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남숙 의원)가 17일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정원산업전과 각종 테마로 조성된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열린 개막식에 참여한 후 마련된 프로그램과 부스를 둘러보며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와 행사 진행을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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