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3시께 고창군 고수면의 한 식품공장 비품 창고에서 불이 나 2,3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펑 터지는 소리에 놀라 확인해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고창 한 식품공장 창고서 불 2,300여만원 재산피해
- 사회일반
- 입력 2023.05.17 16:46
- 수정 2023.05.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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