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완철, 민간위원장 장성균)가 6월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지원사업’을 펼친다.

아산면 지사협은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가구당 2차례에 걸쳐 가정 내 오염 발생구역 확인과 해충 발생 장소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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