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행사도 진행

지난 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윤리경영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윤리경영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화)는 지난 2일 전주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윤리경영워크숍을 개최했다.

반부패·청렴·윤리활동을 통한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로 바람직한 윤리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지역본부 및 산하 12개 지사 직원 2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부사장 특강과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한 청렴 뮤지컬이 큰 호응이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 해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과 협력해 사랑의 헌혈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최규명 부사장은 “6월부터 시작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윤리경영워크숍의 첫 테이프를 잘 끊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직원이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 본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앞장서 청렴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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