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관내 청년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활동력 회복을 위한 “청년 마음챙김”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번아웃 문제에 대응하고 내면 안정을 통한 긍정마인드 형성 및 대인관계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참여대상은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며, 선정인원은 회차별 12명씩 총 36명이고 프로그램은 7월 13일(목)부터 7월 27일(목)까지 매주 1회씩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부안청년UP센터 인스타그램 또는 부안청년톡의 포스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청년정책 홈페이지(www.buan.go.kr/youthup)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매일을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들이 삶의 균형을 되찾고 내면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