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대표 김용국)은 지난 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용국 대표는 “부안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으로 부안군과 인연을 맺고 사업추진을 잘 하고 있는데 부안군의 장학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기꺼이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많은 기업들이 부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스정보통신은 2021년 8월부터 카드형 부안사랑상품권 운영을 대행하고 있으며 지난 30년동안 대한민국의 더 편리한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 현재 지급결제 인프라 시장의 1위 사업자로 소비자와 가맹점, 카드사 등에 가장 효율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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