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고창 신림중 전교생을 초청하여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 18일까지 총 8개의 학교가 참여하는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찾고, 직접 설계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진로탐색과 디지털 금융을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1부 진로코칭캠프에서는 흥미 적성검사, 진로설계, 프레디저 프로그램, 리더십스피치 활동 등을 통해 구체적 진로 목표 및 로드맵 수립 방법 등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국내 최초 디지털 금융 체험관인 JB 플랫폼에서 디지털 금융 체험 시간을 보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구 이사장은 “도내 중학생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진로코칭캠프는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설계를 해야 하는지 막연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적성을 찾아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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