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8월 1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표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혜숙 농지은행관리부장 주관으로 2023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최상위 도약을 위한 점검을 위해 실시했으며, 평가편람 주요 개정 내용설명 및 2022년 평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부진 지표의 보완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남원지사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올 매출액 443억 원 달성 등 16개 핵심 지표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경영목표 초과 달성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양희 지사장은 “전 직원의 협력과 지표관리의 지속적 점검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자 맡은 지표를 철저히 관리해 일등지사가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지사는 2022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결과 도내 10개 지사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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