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면 이장협의회(이장협의회장 전홍묵)가 지난 13일 올해 공무원으로 발령받아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면사무소 신규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신규직원 4명에게 꽃다발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

신규직원 4명은 올해 발령받아 항상 밝은 표정으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면민들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 주무관은“첫 발령지가 퇴직할 때까지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 공직 생활의 첫 발령지인 지사면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앞으로 어디에서 근무하든 항상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전홍묵 이장협의회장은 "직원들과 이장님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면서 지사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