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소득 힘써

정헌율 익산시장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2023년 초정대상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 권익증진 및 애로사항 해결 등에 기여한 공로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목민감사패를 받았다.

익산시는 소상공인 전담부서인 ‘소상공인과’ 신설, 전국 최대 규모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익산지역화폐 다이로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자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소득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양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023년 초정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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