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배성수)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가 도내 문화예술 향유와 관광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1일 호텔티롤 1층 제펠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이사,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이사와 양측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 향유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지원사업 (조각전시회) 협력 △미술전시·공연예술 등 문화 사업 △해외 관광객 유치·치유관광·웰니스 등 관광 활성화 상품 개발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대상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설 이용 할인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며,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와 관광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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