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제작비-1:1컨설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와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청년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14일 창조센터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이며, 모집 규모는 도내 총 33명(팀)이다.

참여자는 단계별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이수 후 역량평가를 통해 최종참여자로 선정 시 시제품 제작비(1300만원), 전문가 1:1 매칭 컨설팅 및 도내 창업 유관기관 후속 연계사업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강영재 센터장은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 창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역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첫 단계다”며 발굴된 팀들이 예비창업패키지 등 다양한 창업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연계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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