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러시아 고등경제대학교에서 ‘양교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알렉산드르 두긴 교수는 ‘지정학의 미래와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원광대 이신욱 교수가 ‘도시외교와 한러관계’, 김자영 교수는 ‘러시아와 한류’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모스크바 고등경제대학 리샤코프 교수는 ‘글로벌 변화 속 한반도와 동북아 공동번영의 전망’, 러시아과학원 동방학연구소 보론초프 교수는 ‘지정학적 단층 속의 한반도’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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