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5일, 올해 첫 '적극행정 살피소팀 회의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온 '적극행정 살피소팀'은 민원최접점 부서에서 주관하는 T/F팀으로 민원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둿다.

이날 회의에서는 e-병무지갑을 활용한 휴·복학 신청 확대 및 병역명문가 혜택 알림 서비스 실시 등 도출된 적극행정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고객의 소리에 적극 공감하고 소통하여 국민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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