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3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편의점 건물(13.2㎡)과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15분여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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