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병원(병원장 이성규)은 21일 ‘조직의 원활한 관계를 이어주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부 워크숍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 5년 만에 열린 것으로, 여기에는 진료부와 각 부서장 및 중간관리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계를 잇는 조직소통’이란 주제로 정의환 같이의가치 교육연구소 대표 강의어ㅣ 동군산병원 발전을 위한 각 부서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간부간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해 동군산병원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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