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 철수)는 지난 2월22일 오후 2시경 남원시 보절면 도촌마을 주민 40명 상대 최근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및 농사철 대비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에 근절에 따른 선제적인 경찰치안 홍보활동에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최근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대처 요령에 대해 주민 상대 홍보 하였고, 농민들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운전 습관 그리고 농사철 대비 논두렁 태우는 사례가 빈발하여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점등을 고려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 실시했고, 보절면 기관 및 마을 이장 70명 상대 SNS통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김 철수 남원경찰서장은 “농사철 대비 선량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보이스 피싱 예방활동을 사례별 홍보활동과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안심 어플을 설치하는 등 금융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한 농촌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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