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행정으로 두루(周) 살기(生) 좋은 남원 주생면 만들기

남원시 주생면 행정복지센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각 마을 회관·경로당에서 어르신께 세배드리고, 주생면 후계농업경영인 등 농업 관련 단체를 통해 올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수혜 강화를 위해 자체 시책으로 제작한 농림분야 보조사업 자료를 요약정리 배부해 ‘산업 알리미’를 홍보에 나셨다.

또한, 제94회 춘향제, 고향사랑 기부제 및 생활인구 정책 알림 서비스와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가정집 화재 예방과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등 소통행정을 통해 시정 홍보도 같이 추진했다.

한편 이정찬 주생면장은 “찾아가는 현장에서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해 적극 반영하여 두루(周) 살기(生) 좋은 남원 주생면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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