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총선의 더불어민주당 도내 10개 선거구의 공천 및 경선 방식이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임혁백)는 1일 제9차 공천심사 결과를 통해 △전주갑=김윤덕 △익산을=한병도 △군산김제부안을=이원택 등 현역 의원 3명을 단수공천했다.  

또 △전주병=김성주, 정동영 (2인 경선) △남원장수임실순창=박희승, 성준후, 이환주 (3인 경선. 결선 없음) △완주진안무주=김정호, 안호영 (2인 경선) 등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미 후보가 확정된 △익산갑=이춘석 전 국회의원 외에 △군산=신영대, 김의겸 (2인 경선) △전주을=고종윤, 양경숙, 이덕춘, 이성윤, 최형재 (5인 경선, 2인 결선) 등 도내 10곳의 후보자 또는 경선 방식이 최종 확정됐다. 

/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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