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전특공노' 본격 출범
제8대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이 4일 출범했다.
1천800여 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특공노)은 이날 ‘더욱 특별한 노동조합, 다시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출범을 알려고,
공무원노동조합은 정치기본권이 없다 보니, 그 동안 활동에 제약이 많고, 사회적 연대 등이 취약점을 꼽혀왔다. 하지만
이 같은 변화로 공무원 노조는 각계각층 노동계와의 소통하고, 노동문제도 함께 고민해 왔다.
또 전특공노는 직장 내 갑질은 물론 악성민원, 불합리한 내부문화에 고통받는 조합원들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비효율적 업무.보고방식의 개선, 공무원복지에 힘쓰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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