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는 5일 최근 정기총회와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군산 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무국 주요 업무를 비롯한 종목단체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감사보고, 사업 결과 및 결산 승인, 정관 개정, 종목단체 가입신청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전강훈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고 새로운 변화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헌신할 것”이라며 “임원 및 대의원들이 한마음이 돼 체육 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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